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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복된 다이어트로 몸무게도 고무줄이 됐지만 위 크기도 풍선이 된것같아서 식사량을 줄
반복된 다이어트로 몸무게도 고무줄이 됐지만 위 크기도 풍선이 된것같아서 식사량을 줄이는게 너무너무 힘들었던 와중에 풀밀을 만났어요기존엔 타사에 포*정 이라는 제품을 먹었거든요, 우선 그거는 1회분으로 되어있는데 제 양에는 택도 없어서 두세포를 먹어야 그나마 포만감이 차오는구나.. 싶었어요풀밀은 우선 제 양에 맞게 조절해서 먹을수 있어서 좋았는데 그럼 포*정도 두세포 먹으면 되지 않냐 하실수있잖아요물론 그렇지만 정량으로 책정되어있는걸 여러개 먹으면 제가 정말 돼지 같다구요 ㅠㅠㅠㅋㅋ본론으로 들어가면 풀밀 먹구 물 마시면 첨엔 물배찼나? 싶은것도 잠시고 정말 자연스러운 포만감이 드는거에요!구체적으론 밥먹고 나서 한시간 정도 흐른 정도의 포만감?왜 그때 빵이나 밥을 또 더 먹으면 아직 소화가 덜되서 음식이 많이 안먹히잖아요! 딱 그 느낌이었어요그래서 배불러서 숟가락 놓게 되는!그리고 첫날보다 둘째, 셋쨋날에 식사량 조절이 더 되는 느낌이었어요좀 이른저녁에 풀밀먹고 식사하면 양조절되는건 당연하고 포만감이 오래가니깐 늦은 저녁에 야식 생각이 안나요..오히려 소화 좀 더 시키고 자야하나? 싶은 느낌그렇다고 더부룩한건 절대 아니고 배가 든든한 느낌으로 포만감이 유지되요화장실 잘가는건 덤이구요!!식사량을 강제로 줄이면 화장실 잘못가잖아요, 근데 다시마 덕분인지 더 잘가요!!!!지금 휴가를 와있는데, 풀밀 다 떨어져서 불안 초초해요 ㅠㅠ 오픈하면 저 완전 쟁일꺼에요..대식가분들에게 정말 필!수!템! 입니다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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